그랜드 조선 제주 | 메인빌딩 스튜디오 스위트 킹 (가든뷰)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랜드 조선♥
평이 너무 좋아서 기대하며 입장 뚜둔
조선호텔은 구관 , 신관이 나누어져 있다
숙박 예약시 힐스튜디오 라고 붙어있지 않으면 전부 구관이고 힐스튜디오가 붙어있으면 신관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 블로그 보고 갔을때는 본관주차장에 하고 신관 걸어서 2-3분 거리라고 했었는데 신관앞도 주차장이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호텔너낌 낭낭한 로비
조선호텔의 특유의 향기는 유자?라임? 계열 향이었다. 제주도라서 그런건지 조선 특인지는 모르겠음 !
체크인 후 문열자마자 보이는 뷰
거실
0.5 로 찍어봤다 전체가 나오고롬
요기눙 침실
침실 왼쪽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이 있다
환경 문제로 호텔들 어메니티가 점점 자체로 나온다,, 쥬륵
가운은 문뒤에 하나만 걸려있다.. 왜? 한명만 입으라는 곤가?
테라스
극찬이 많았던 침대+침구 !!! 진짜 누우면 내몸이 쏙- 빨려들어가는 느낌 너무 편안하게 잤다
안마의자 나는 못해봄 -_-
커텐을 치니 석양이 너무 멋있어서 넋놓고 바라봤다
요로코롬 거실까지 테라스가 이어진다 !
커텐이 수동이라 조금 기대 이하였음 ㅜ_ㅜ,, 힐스위트 할까 구관 할까 고민하다가 구관에 수영장 있다고 해서 한건데
생각한것 보다는 방이 그냥 리조트 느낌? 이었다.
무난한 어메니티.
요즘 호텔에서 환경문제로 치약, 칫솔을 구비해두지 않는다고 했다
치약은 구비 해주면 좋을텐데 ㅠㅠ..
그리고 웬만한 5성급 호텔은 당연히 다덜 친절 하지만 조선호텔은 뭔가 가식없는 친절같아 보였다.
로비와 라운지는 진짜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고 기분이 좋았지만 객실은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지난 제주 여행때 갔던 하얏트와 비교 했을때는 아직까지는 제주하얏트가 넘사긴 함 ,,
나는 조식순이라서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로 예약 했고 아리아 에서 조식이라 다음날을 기대하며 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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