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그랜드 하얏트 제주 | 코너스위트킹 , 클럽라운지 , 해피아워 , 체크인 체크아웃 내돈내산

채채룽샤 2024. 2. 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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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에서 두번째 올라오는 숙소-

다른 숙소들은 아쉬움이 남지만 아쉬움이 한번도 남은적이 없던 숙소,,

아 두번째에선 식사에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뭐 하얏트는 하얏트 ^0^

제주도 오면 국룰 쑥떡푸라푸치노💚

지난번 다른 지역 하얏트 측에서 일이있었고 제공해줬던 리워드가 있어서 거의 공짜다시피 해서 갔던 곳

문을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장면인데 진짜 말잇못,,

 

해당 방은 코너스위트킹 객실이다.

파샬뷰로 오션뷰와 하버뷰로 이루어져있으며 거실에 큰 테이블이 있다.

 

옷장 , 금고 , 가운 이 있고

두명이 들어갈정도로 큰 욕조도 있다.

지난번 객실에서는 화장실이 조금더 컸는데 여기는 화장실보다는 거실과 안방이 더 크다.

물론 평수는 훨씬 크지만 활용도가 다르다

그와중에 파노라마까지 친절하게 찍어주신 효섭씨😍

거실에서 보이는 뷰

하얏트에서 매번 묵을때마다 느끼는점은 ,,

이렇게 지저분해 보일법한 아파트들 조차도 멋지게 느껴지고 저멀리 보이는 바다

사진으로 볼때는 흐릿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쨍하고 선명하다.

밖에서 봤을때 유리가 조금 어두 컴컴해서 어둡게 나온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객실에 따라 클럽라운지 포함된객실도 있고, 패키지로 이용할수 있다.

코너스위트킹 객실은 클럽라운지 포함이어서 애프터눈서비스, 간단 다과 커피 이용이 가능하고

저녁 (주류 무제한, 간소한 뷔폐) 이용이 가능하다.

 

 

아근데 이날음식은 너무 실망이었다

비수기에 간 탓인지 음식들도 너무 차가웠고 일단 직원들끼리 여기 온 사람들 신경은 안쓰고 자기들끼리 잡담(?) 하느라 요청드리는것들도 딜레이되고 그랬다.

작년 왔던 하얏트랑은 진짜 느낌이 달라서 조금 민망했다 음식 , 술 딱 저만큼만 먹고 나왔음 ,,ㅠㅠ

 

다음날 조식,, 역시 말뭐 ❣

아마 어제저녁 라운지에 배치됐던 직원들이 좀 달랐던것 같고

이날 조식뷔폐에선 매번 가식없는 친절과 상냥함이 낭낭한 직원분들만 계셨다

 

조식은 그랜드키친을 이용했다

제일 붐비는 시간은 8시반 부터 마감전까지 라고 해서 조금 이른시간에 이용을 권장했다.

조식도 핫푸드, 쿨푸드 등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있다.

 

다음 제주때는 그래도 하얏트를 선택할것 같다 ,,

담달부터 여행 위해 90%씩 돈 모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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