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채의 잡동사니

용인에 떡케이크 잘하는곳이 있어 찾았다깔끔한 내부와 떡집이라곤 볼 수 없는 예쁜 데코들까지굉장히 따뜻해 보이는 공간이었다😊아무래도 모형케이크다 보니 살짝 살라져있는데 위에 올라간 꽃들이 너무 고급스러운 모형이었다차에서 살짝 치여서 하얀 부분이 갈라지긴 했지만 꽃도 너무 고급 지고, 정말 먹기 아깝다는 말이 나왔다 내 최애사진 ♥ 어버이날 대신해서 드렸는데 너무너무 맘에 들어 하셨고, 색다른 선물이라 의미가 더 깊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어버이날뿐만 아니라 스승의 날 때도 좋을듯했다한 땀 한 땀 앙금으로 쌓아 올린 꽃부터 새하얀 케이크완벽한 떡 케이크였다​안에는 백설기와 토핑이 되어있었다사장님께서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일정도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해 주시며 무엇보다 맛이 진짜 일품이었다👍🏻떡 케이크라고 ..

삼립에서 60주년 한정판으로 크리ㅁㄷㅐㅃㅏㅇ 이 나왔다 일반 크림빵보다 6배는 크다고 하는데 실제로보면 진짜 진짜 크다 일단 CU편의점이나, 삼립 공홈에서 판다. 나는 cu에서 구매했고, 확실히 도시쪽 보다는 외곽이 재고가 많은것 같다 가격은 8,800원 캠핑 갔을때 먹은건데 저 모서리에 보이는 딸기도 킹스베리라서 일반딸기보다 큰데 그런 딸기마저도 작아보인다 신라면 라면 의 4배.. 전용 빵칼을 줘서 잘라먹기 편했고, 저렇게 빵 받침도 있어서 용이했다 :) 반을 자른순간 생각보다 크림양이 많아서 깜놀,, 나머지도 잘라서 먹어봤다. 왜 난 이 대빵이 더 맛있는것 같지? ㅎㅎ.. 확실히 그 설탕 뇸 씹히는 맛과, 삼립크림빵 특유의 맛이 잘 어우러져서 생각이상으로 맛있었다. 보고 나서 부모님과 할머니 생각이 ..

Cwellve 크웰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330 ⏰영업시간 09:00-22:00 (연중무휴) 이런 느낌 낭낭한 카페 대충찍어도 예쁘고 하늘도 예쁘고 나도예쁘고 (?) 들어가면 요로코롬 되어있음 계단은 안올라갔고 몇몇 포토존이 있다 ! 확실히 대형 카페같음 매번 라인업은 모르지만 일단 케이크가 시강이었다 ,, 바로 딸케 집고 다른것들은 구미가 막 안당겼음 근데 설명이나 이름을 귀엽게 지어서 피식하게 된다 스모어쿠키 먹고싶긴 했음 ,, 선물세트 존 뒤에는 구움과자와 잼 쿠키 타르트 등 구성 참고용으로 보면 좋을것 같다 :)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1인 1음료 빵을 몇만원어치 사도 음료를 마셔야 하나 ??? 쩝 .. 아니물론 여럿이와서 몇잔 시켜서 물부어 나눠먹는건 안되지만 빵을 3~4만원어치 샀을..

네이버에서 직구 했다 결국.. 이렇게 보면 차이가 잘 모르지만 꼬치에 꽂아보면 확연히 다른 크기 바로 구워먹어봤는데,, 결과는 확실히 시중에 파는 다른 마시멜로우보다는 맛있음 (구워먹었을때) 슈퍼=기가 맛은 같으나 크기 차이인것같음 (기가가 너무 궁금하면 슈퍼먼저 먹어보는것도 괜츈) 일반 마시멜로우는 구우면 껍질이 안생기는데 이건느 유튜브에서 본것처럼 껍질이 생긴다

만석닭강정 중앙시장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6 매번 오는 속초 중앙시장 처음으로 감자전 맛집 발견 -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감쟈전 요로코롬 줄이 많이 서있는데,, 자꾸 우리가 줄을 스면 끝났다고 가라고 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바퀴 돌고왔는데 아까 줄서있떤 사람하고 달라서 ㅡ_ㅡ? 했지만 기분탓인가 하고 한바퀴를 또 돌아왔는데 또 다른사람들이 줄서있어서 아저씨한테 우리 세번째 왔는데 세번째 끝났다고한다고 섭섭하다구 했더니 우리까지만 받아주신다고 해서 줄서있었다 근데 우리 뒤로 서는 사람도 다 짤리고 줄서있으면서 들어보니까 아주머니 혼자서 하시는데 하루 일정량 이상 하면 몸에 무리도 오고 하니 조기 퇴근 하려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요즘 물가에 비해 싸다보니 사람이 몰리고 하니까 옆가게 ..

속초 중앙시장에 위치해있는 유명 꽈배기집 속초 지난번 방문때 우연히 알게된 분식집이다. 그때도 줄이 길어서 호기심에 먹어봤다가 너무 맛이있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까 이미 유명한 집이었다. 그때나 오늘이나 줄이 꽤 길다 이곳 말고 100m앞쪽 맞은편에는 술빵집이 있는데 그곳도 줄이 길다. 매번 길어서 술빵은 시도를 못해봤는데 항상 볼때마다 웨이팅이 있으니 맛이 궁금하다 생활의 달인에 나오셨다고해서 처음에 궁금해서 줄을 서서 먹어봤는데 진짜 꽈배기 반죽이뭔가 다른느낌 이었다. 발효가 잔뜩 되어있는 호떡 반죽 느낌?? 그런데 질깃한 느낌은 없고 또 찹쌀처럼 쫜득 쫄깃 까진 아닌데.. 부드러운데 딱 적당한 늘어남 날이 이렇게 추운데도 남녀노소 할것없이 다들 줄서있다 근데 사실 꽈배기라는게 회전이 빨라서 튀겨놓..

처인구를 몇번 지나가다가 은근히 구석구석 대형 베이커리카페가 보여서 가봐야지- 하다가 방문했다 정문이 이렇게 커서 지나다니면서 계속 눈길이 갔음 저녁타임에 방문해서 많이 남아있진 않았지만 특색있는 케이크와 저 통코코넛도 판매해서 이색적이었다. 코코넛은 한통에 7,000원이고 빨대를 꽂아서 먹는 원리인것 같은데 먹어보고싶었지만 금액이 넘 쎄서 패스 다른 빵들도 금액대가 꽤 있는 편- 마늘빵이 7천원 이어서 고민했다가 먹어봤는데 바게트로 만들었어도 부드럽고 바삭했고 마늘맛도 고급지게 나서 맛있다 했지만 두번은 못먹을 비용 ㅠㅠ 물가가 확실히 너무 오르긴 했다 원래 키오스크를 이용하는것 같은데 위에도 언급했듯이 마감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카운터에서 주문을 받으신다고 했다 포토존처럼 보이는 편안한 좌석과 전체적..

흥덕 영덕동에 있는 과일가게를 방문했다. 흥덕 중심상가 뒤편에 위치해 있는 곳이었고, 주택단지 안이라서 주차하기가 편했다 가게 정면 멀리서도 간판이 보인다 가게 배너들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보니까 요즘 예단으로 과일이나, 스승의 날 같은 기념일 혹은 양가 부모님 찾아뵐 때 준비하는 과일로 고급지게 포장이 되어서 예약제로 운영하는 시스템. 또한 단체로 컵과일도 주문이 가능해서 초콜릿이나 구움 과자 같은 것보다는 건강에 더 좋은 컵과일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 포장 예시 모형으로 포장이 되어있지만 너무 알차고 색감도 알록달록 예뻐서 포장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영업시간 생각보다 운영시간이 짧아서 예약 없이 찾아가면 엇갈릴 수 있으니 꼭 미리 연락을 드리고 가는 걸 추천 과일포..